오픈결말이 아니라서 맘에 들고
오히려 신선한 결말이라 맘에 듦
이걸 반전이라고 생각하냐라고 하는 사람들 많던데
그 상황 그 지경이 되어서도 222번 갓난애기 상금처리에
심지어 갓난애기 황준호한테 던져놓고(?)
성기훈 유품과 재산 정리해서 깔끔하게 딸에게
전해주는 황인호 간지나서 난 갠적으로 좋았음
이 정도면 난 만족해
다들 개연성이니 그래서 감독 무슨 말 하려고?
등등 되게 분석해서 보면서 악평 많던데 나는 평론가도 아닐뿐더러
영화나 드라마 같은 거 보는 눈이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