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건 방학이기도 하고 술 값이 큰 듯 나도 술 안먹으면 생활비가 그렇게 크지 않은데 술 먹으면서 나가는 생활비가 상당히 큰 거 같음 뭏론 나야 혼술을 하기도 하고 그럴 때 배달 음식 시켜 먹는 경우도 많아서 그걸 거 같긴 하고 특히 사람들 만나면서, 여우는 평소에도 술 그렇게 잘 먹는 편은 아니기도 하고 솔직히 밥 값 하루 평균 15000원이면 그렇게 비싼 편도 아니기도 해서… 나는 사 먹는게 주로인데 돈 없을 땐 그냥 라면에 햇반으로 한 끼씩 떼우는 경우도 많은데 건강에 안좋아서 암튼 잘 조절해서 식비 사용할 수 있었음 좋겠다 나처럼 극단적으로 하진 말구
적당히 조절해가는게 제일 중요해 다만, 그렇다고 너무 아낀다고 건강 해치거나 혹은 너 스트레스 풀 수단까지 다 없애버리진 말구 그냥 한 달에 한 번이든 일주일에 힌 번이든 너가 음식으로 스트레스 풀 수 있는 기간을 치팅데이처럼 딱 정해놓구 그 전까지는 그냥 적당히 지내는게 제일 좋아 술도 줄이고 배달도 줄이는건 좋은데 강박적으로 안먹거나 하진 말아 그게 오히려 너가 나중에 더 과소비로 돌아올 수 있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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