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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본문
아무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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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 74
군총아님
| 2024-12-21 14:31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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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ggeal.com/4069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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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샌 그냥 내가 너무 밋밋하게 살아왔나 싶더라. 뭔가 특출난 경험 이런것도 없는것 같고, 뒤돌아보면 딱히 추억삼을 거리도 없는 느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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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따 저녁에
파비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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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12-21 [14:34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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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금한 게 있긴 해
[5]
군총아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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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12-21 [14:24]
댓글 [6]
파비코
저 저격하지마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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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12-21
14:33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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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총아님
전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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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12-21
14:34:20
아가페무밍
매한가지ㅋㅋㅋ 그렇다고 열심히 사는 것도 아닌 거 같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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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12-21
14:33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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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총아님
그니까.... 할 땐 나름 열심히 한 것 같았는데 이제와서 보면 후회할 일 만 한가득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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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12-21
14:34:51
계란도른자
누구나 마찬가지인듯 사람사는게 거기서 거기인거같기도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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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12-21
14:56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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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총아님
그니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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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12-21
15:01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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